생각보다 11월의 독일은 쌀쌀해요.
뭐.. 서울이랑 비슷하겠네요..
유럽 사람들은 역시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은 역사와 매너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10월, 11월에 영국이나 독일에 있으면 왜 이쪽 나라들에서 철학이 발달 했는지 알 수 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서유럽이나 북유럽 사람들을 왜 상대적으로 차갑다고 하는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가 따뜻한 기후와 함께 왜 그렇게 풍요로운 먹거리 문화와 사람들이 따뜻한지
알 수 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