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에 외국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관심을 받는 것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대학들로 외국 학생들이 많이 유학을 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오는 학생들도 이렇게 많을 정도니 외국으로 유학가는 한국 학생들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매년 유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희망 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통계를 살펴 보면 어학연수를 위해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특히 중국, 일본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영어권인 북미, 오세아니아 그리고 영국, 아일랜드, 몰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국가로의 학사, 석사 과정 공부가 많습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중에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자매학교 등으로의 진학을 하거나 교환학생으로 진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졸업을 하고 진학을 하거나 편입 등을 하려고 할 때는 한국의 대학에서 진행해 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때문에 혼자서 여러가지로 준비할 것이 많은데요 이 때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해외 대학에서 수업을 받을 생각이고 또 그럴 수 있을 정도의 어학 능력을 가지고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혼자서 입학을 준비하지 못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세계의 대학들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직접 입학을 선호하고 외국인 특별 전형으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스튜던트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관심을 보입니다. 특히 영어권의 대부분의 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민에 비해 높은 학비를 내기 때문에 학원법인 등에서 더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어권의 경우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1. 파운데이션 코스 : 해외 대학을 입학 할 때, 교육체계 차이로 인한 파운데이션 코스 및 대학 입학 시 수학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1년 과정으로 진행
2. 어학연수 : 대학 입학시 요구되는 아이엘츠 및 토플 등의 점수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입학에 필요한 서류는
1. 해당 학교 입학 신청서
2. 해당 언어 고등학교 성적표
3. 해당 언어 추천서
4. 해당 언어 학업계획서 및 자기 소개서
5. 학비
정도입니다.
대학 1년을 마쳤을 경우 파운데이션이 필요 없을 수도 있고, 영어 점수가 있을 경우 지원 시기만 잘 확인하여 서류 준비하고 접수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 대학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가 해당언어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해당 홈페이지 및 국제 학생 유치 담당 부서에서 최선을 다 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가능한 학교에 직접 연락을 취하면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혼자 입학 신청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