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증권 및 국제학생증 등 관련한 증명 카드 및 서류들을 꼭 챙기셔요.
사전
가능하다면 전자사전을 준비하시고 책으로 된 사전을 준비하신다면 작은 사이즈의 사전을 준비하세요.
문구류
한국에서 사용하던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해 가시면 다시 살 일은 없으실꺼예요.
여행용 가방
각 항공사에서 일반석에 배정하는 수화물의 용량은 약20kg 안팎입니다.(항공사에 사전에 곡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옷 등의 부피가 큰 물건들은 큰 캐리어안에 넣어 수화물칸에 넣으시고, 중요 서류등 부피가 작은 물건들은 기내용 가방에 넣으세요.
* 비행기내용 가방안에는 문구용 칼이나 기타 날카로운 모든 물건을 넣어가실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항 출국 심사 검사대에서 발견될 경우 압수하고 돌려 주지 않습니다.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음식
물론 왠만한 국가에는 필요한 것들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도착해서는 시차도 않 맞고 일일이 찾아 다니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잘 모르는 분들께 부탁하기도 그렇지요 ㅠㅠ; 개인 기호에 따라 필요한 라면, 고추장, 1회용 쌀밥 및 3분요리, 참치 캔, 물, 커피, 쥬스 등 처음에 도착해서 1주일 가량 필요한 음식들은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면도구
일단 약 2주에서 한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만 가져가세요.
현지에서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짐이 많다면 샘플을 챙겨서 가시는 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신발(운동화/구두/슬리퍼)
집안 등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실내화는 꼭 잊지마세요.
화장품
한국에서 평소 사용하시던 것을 가져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현지에서도 쉽게 화장품을 살 수 있으니 현지의 것에 도전하실 분은 조금만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드라이기 및 헤어용품
만약 평소에도 드라이어기를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가능한 부피가 적은 것으로 가져 가시면 됩니다.
헤어 용품의 경우 도착해서 구입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니 간단히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액체의 경우 수화물 캐리어에 담아 가시면 됩니다.
면도기
평소에 사용하시던 것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썬글라스
요즘 이쁜 선글라스 무지 많죠!! 패션을 위해 눈건강을 위해 하나 정도는 애교로 챙겨가세요. ^*
사진기
휴대폰으로 거의 사용하실 것 같은데
디카를 가져오신다면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상약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가능한 미리 종류별로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종합감기약(가장 많이 찾게 되요)
- 소화제
- 변비약(자신의 증상에 맞춰..)
- 설사약(물 때문에 배탈나는 경우가 많아요)
- 연고(혹시 넘어지거나 다치게 되면 훙터가 생기지 않게 바로 바를 수 있는 연고를 준비해가세요.
- 1회용 밴드 및 물파스
여분의 안경, 렌즈
렌즈통과 렌즈는 여분으로 더 준비하시고 복합식염수도 조금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그리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안경하나 준비해가세요. 렌즈 및 안경 등은 국가마다 가격 등에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양말 및 속옥, 생리용품 등
국가에 따라 디자인 및 가격 등이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 가방 부피를 생각하셔서 적당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알람시계
작고 우렁찬 것을 추천합니다.
여권용사진
혹시라도 모를 분실시 재발급을 위해 필요합니다.
여유있게 2-3장 준비하세요.
손톱깎기, 귀후비개
역시나 작고 튼튼한 것을 가져가세요.
반짇고리
자주 쓰진 않는 것이지만 어쩌다 한번 쓸 일이 반드시 생길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작은 사이즈로 준비하셔요.
우산은 작고 강한 것으로 하나 준비하시고
의류는 개인에 따라 유학 기간과 캐리어 사이즈 및 무게를 고려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준비 리스트를 작성하셔서 빠짐 없이 꼼꼼히 준비하셔서 안정적인 유학 생활 시작하세요.
전세계적으로 주요 유학 국가는 거의 물품들이 스탠다드화 되어 필요한 것은 다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 도착해서 1개월 가량 필요한 것들은 미리 잘 준비해 가시는게 '아쉽지' 않게 유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