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나라 만의 일이 아닙니다. 어학연수를 생각 할 때, 흔히들 궁금해하는 어학원의 국적비율을 보면 전세계적으로 주요 어학원들의 한국인 비율은 대략 5 ~ 15 프로 정도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일까요? 언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인기가 있는 영어권 어학연수의 경우를 보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국가 및 동유럽, 러시아,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 브라질 등의 남미 등등 정말 많은 나라들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갑니다.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의 경우 영어 어학기관 협회인 English UK에만 400여개 이상의 기관들이 회원교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어학원들에는 이십 여개국에서 많게는 칠십 여개국의 국적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영남대학교, 동아대학교 등에도 전세계 수 십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학연수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연수를 생각하다 보니 어학연수에 필요한 비용은 국가의 서비스 무역 수지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어학연수 비용이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 이후로는 반값 등록금 투쟁과 더불어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해외 어학연수 비용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져 왔습니다. 반면에 세계의 어학원들은 시설 렌트빛, 교사 인건 비 등등 물가 상승에 따라 매년 몇 퍼센트씩 상승해 왔습니다.
이쯤에서 어학연수를 가는, 보내는 근본적인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비용이 점점 감당이 않되면 않 가거나, 않 보내거나 혹은 한국 내에서 저렴하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한국에 화두가 되고 이에 따라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도하였고 이제는 주요 기업들과 더불어 한국의 기업들은 진정 '글로벌'화 된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화에 동참하여 유럽 배낭여행, 영어권 어학연수를 매년 수 없이 줄을 지어 떠났고 이제는 많은 학생들이 과거와 달리 영어 회화도 잘 하는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그 처음에는 한국 학생들과 함께 세계로 나갔는지 몰라도 이제는 진정한 글로벌이라며 현지화 즉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의 학생들은 현지인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된듯해 보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은 제한적이고 대부분의 고3 학생은 대학을 진학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보장 없는 취업 전쟁에 내 몰려 있는 상황에서 더 큰 시장을 생각하기위해서는 어학은 기본이고 필수인 세상입니다. 유럽의 국가들도 EU 경제권이 되었지만 서로 언어가 다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독일 사람은 프랑스어를 이탈리아 사람은 독일어를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기본이 된 지 오래입니다. 때문에 동북아에 위치한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으로서 5천만을 넘어 경제권을 넓히기 위한 방법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등등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필요는 한데 비용은 올라가고 이래서 고민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인 것입니다. 한국 G센터는 이러한 부분에, 그 쏠루션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서 유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쁜을 줄 수 있을까. 넵. 우리 모두가 고민이 많습니다.
하여 2002년 부터 전세계 50여개국 어학연수 기관의 어드미션 서비스를 제공하면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로 어학연수 비용에 대해서 몇 가지 팁을 드리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국가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영어권의 경우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남아공, 필리핀, 피지, 인도, 사이프러스,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등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에 어학원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고도 각 국가별로 물가가 얼마나 다른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가가 다르다는 것은 시설 렌트 비용, 교사 비용 등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어학원들의 학원 비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배우기 위해 스페인과 남미 국가들을 비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지역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흔히들 영국의 런던, 미국의 뉴욕으로 영어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물가가 어떨지는 쉽게 상상이 됩니다. 우리가 런던의 어학원 대표라면 교사를 모집할 때, 그 교사의 런던 생활비와 현지 물가를 종합하여 급여를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어학원 비용에 반영이 되어 우리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런던, 파리, 마드리드, 더블린, 뉴욕, 동경, 베이징, 서울, 베를린 등등의 세계적인 도시들의 어학원 비용은 그 교육 퀄리티를 비교하기 이전에 이미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영국의 이스트본, 본머스, 아일랜드의 골웨이, 몰타, 싸이프러스, 미국의 덴버, 포트 로더데일, 샌프란시스코 등등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등록 기간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대부분의 어학연수 기관들은 12주 미만의 단기과정과 그 이상의 장기 과정에 비용을 달리한는 마케팅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학연수를 고려함에 있어 기간은 비용을 조절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령 12주 이상을 등록하였을 때 특별가가 있는 어학원의 경우 11주를 등록한다면 비용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넷째, 어학연수 등록기관과 잘 상의하면 비용이 다르다.
전세계의 어학원들의 수는 몇 천개 이상입니다.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학교 등록 서비스를 하는 회사도 없고 또 한국의 모든 유학원과 일을 하는 어학원도 없습니다. 어학원들은 계절에 따라, 시기에 따라, 등록기관과의 관계에 따라 다양한 등록 옵션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나의 입장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등록기관을 만나면 아무래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산을 설계할 수가 있습니다.
다섯째, 나의 현재 어학 실력을 잘 알고 코스를 선택하면 비용이 다르다.
일반적인 어학과정은 제너럴 코스를 기본으로 한 후 IELTS, 토플, 토익 등의 시험과정 및 비즈니스 과정 그리고 법, 의학 등의 특별과정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너럴 코스는 또한 일반적으로 완전초급,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과정은 3개월 정도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의 한국 학생들은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갈 경우 말하기 능력이 부족한 이유로 초중급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코스 스트럭쳐를 알고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다면 한단계 정도는 준비 과정에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이것은 어학연수 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여섯째, 환율이 낮아질 때를 노리면 비용이 다르다.
한국 사람들이 투자하고 운영하는 필리핀의 어학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의 유학비는 자국의 화폐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에 따라 학비는 달라집니다. 유학비는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환율의 변화 추이를 잘 확인하고 학비를 지불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령, 학비가 1만 달러일 경우 1달러 당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0원이 오를 경우 백만원의 차이가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어학연수 BUDGET MIX, 종합 비용을 고려하면 비용이 다르다.
어학연수 비용은 단순하게 어학원 비용 뿐만이 아니라 항공권, 어학원비, 집값, 보험비, 생활비, 여행비 등등의 종합비용입니다. 때문에 이 모두의 합을 생각해야하고 발란스를 조정해야 합니다. 가령, 어떤 분은 언어가 초급 단계이기 때문에 어학원비를 조금 낮추고 대신에 생활비를 조금 올릴 수도 있고 고급어학 코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학원비용을 높이고 생활비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어학원비용에 필요한 비용들의 믹스를 통해 비용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유학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학교를 선택하여 제공해 드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하시길 팁으로 드립니다. 마이유학의 프로모션 오퍼는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제공하는 General Course가 국가나 지역에 관계 없이 대동소이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대한 이해에서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좋게 평가 받고 있는 어학원을 조금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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