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령의 도시, 미국의 작은 유럽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위키피디아에서 찾아 보면,
산프란시스코(스페인어: San Francisco) 또는 샌프란시스코(영어: San Francisco, 문화어: 쌘프랜씨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의 서해안에 있는 상공업 도시로
미국에서 14번째로 큰 도시이며 캘리포니아 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옛 이름은 예르바 부에나(Yerba Buena)이다.
인구는 약 80만 명(2008년)으로 샌프란시스코 반도 끝에 자리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또한 미국 대도시 중에 뉴욕에 이어 2번째로 과밀한 도시이다.
태평양 연안에서 가장 중요한 상업·금융의 중심지이다.
1776년에 스페인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했으며 1848년의 캘리포니아 골드러시로 인해 크게 성장하였다.
1906년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크게 파괴되었으나 빠르게 재건되어 지금에 다다랐다.
침수해안인 샌프란시스코 만을 바라보며, 샌프란시스코는 해류의 영향으로 연중 따뜻하지만 안개가 자주 낀다.
태평양 연안 제일이라고 하는 천연의 항구를 가지고 있어 태평양 여러 나라와의 무역량이 많다.
또 대륙횡단 철도의 기점이기도 하여, 항공과 더불어 교통의 요충이기도 하다.
넓은 캘리포니아 협곡을 후배지로 식품가공·석유정제·철강제품·출판·인쇄업이 왕성하다.
가파른 언덕길로 유명하며, 케이블 카가 있다.
유명한 건축물로는 골든게이트 교, 앨커트래즈 섬의 앨커트래즈 감옥 등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3%8C%ED%94%84%EB%9E%80%EC%8B%9C%EC%8A%A4%EC%BD%94
출처.
그림 출처. 위키피디아
미국하면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헐리웃에서 보여줬던 모습들, LA에서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 그리고 미국의 정치적인 모습들, 마이크로스프트,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들 등등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웬지 다를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뉴욕과 보스톤이 뉴잉글랜드에 있는 것과 같이
유럽 이민자들이 만들어 낸 미국의 여러 도시들은 유럽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특히, 샌프란 시스코는 그 스페인 이름에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이
마치 호주의 멜번과 같이 미국 속에서 작은 유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것은 골든 게이트 브리지만이 아닌 요, 케이블 카도 유명합니다.
사진만 봐서는 이곳이 미국인지 이탈리아의 밀라노인지 헷갈릴 정도지요.
우리에게 익숙한 청바지 브랜드가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쉽게 보이지 않는 브랜드이지만 저 빨간색 로고가 우리가 지금 미국에 있는 것을 알려는 것만 같습니다.
뉴욕의 노란 택시가 유명한데 샌프란시스코에도 젏게 노란 택시가 다니네요.
하늘 위로 케이블 카를 위한 케이블들이 보입니다.암스테르담의 하늘과 같습니다.
역시 미국하면 높게 솟은 현대 건축물들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파이낸셜 지역에 일부 집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높은 빌딩들을 통해 발전된 미국을 느낄 수 있네요.
위에 사진을 보면 여기가 유럽인지 미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런던의 파카델리 서커스나 아니면 뉴욕의 타임스퀘어 같지요?? ^^
이런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슈퍼에도 한국 보다 비싸긴 하지만
한국의 라면이 보입니다. ^^
여행 중에도 이걸 보면 웬지 속이 편해지는 듯한 그 느낌은,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은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당신의 샌프란시스코.. 아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