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일랜드, 몰타, 사이프러스 4국은 유럽으로 영어 연수를 오시는 분들께
각각 6개월, 3개월 무비자로 1년 미만의 연계연수 최적지로 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3개월 + 6개월,
6개월 + 3개월,
9개월,
그리고 여기에 유럽 배낭여행까지 더하여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단순 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여행, 인턴쉽, 워킹홀리데이, 고등교육진학(디플로마 과정, 대학, 대학원 등)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영국, 아일랜드, 몰타, 사이프러스 모두
이러한 과정들을 현지 교육기관들이 경쟁적으로 지난 몇년간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원하시는 사항에 따라 다양한 코스들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계연수를 했을 경우에는
국가별 물가 및 유학생 제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해 집니다.
가령, 영국의 런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몰려 그 학비 및 생활비가 고가이지만,
아일랜드 더블린은 생활비가 저렴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점,
도시 국가로 볼 수 있는 몰타나 사이프러스는 생활비가 이들에 비해 보다 저렴한 점,
영국, 아일랜드는 서유럽 문화를 접하기가 쉬운 반면에,
몰타, 사이프러스는 지중해, 남유럽, 중동, 북아프리카의 문화를 접하기가 쉬운 점 등
유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을 다양하게 겪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믹스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령, 2014년에도 런던의 집 값은 평균 20프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물가 인상은 영국 런던에서 9개월 어학연수를 생각할 경우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런던 외곽 2, 3, 4존에서 생활하면서 어학원까지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학비는 큰 차이 없지만 생활비 차이가 나고 또 영어를 더 친절한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등의 이유로
본머스, 이스트본 등의 영국 남부나, 요크, 리버풀 등의 북부 등으로 연계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라이언에어나 이지젯등의 저가항공 그리고 어학원들이 제공하는 무료 항공권 등의
혜택을 잘 받으신다면 너무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어학 연수와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준비 하는 사람마다 예산도, 관심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어렵게 결정한 유럽, 한 곳에서 오래 있는 것도 좋지만
유럽 연계연수를 통해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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