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의 영원한 라이벌 캠브리지!
인구 12만명중 4만명이상이 학생인구, 즉 지나가는 행인 3명중 한명은 학생입니다^^
(물론 관광객은 포함시키지 말아주세요ㅎ)
옥스포드에 이어서 13세기부터 학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14세기에는 5개의 컬리지가 설립되어서 학문도시로서 변화되었고,
그 이후 계속적인 컬리지를 설립해 옥스포드에 버금가는 권위있는 대학도시가 되었습니다.
캠브리지는 대학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캠브리지셔의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합니다.
크로서스, 수선화등의 꽃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지고, 타운에서 몇백미터 밖에 초원에서 소들이 풀을뜯는 전원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운 곳곳에 공원과 큰 나무들이 가득해서 여름에 특히 아름답고, River Cam이라는 강이 도시주변으로 흘러서 더욱더 낭만적입니다.
캠브리지는 옥스포드에 비해서 덜 번화하고 관광이 덜 활발합니다.
하지만 학생이 많은점으로 미루어 짐작할수 있지만 문화활동꺼리는 많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많은 도시는 지루하지 않아요^^)
런던과 기차로 1시간 거리이기에 방과후 오후시간을 이용해서 런던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돌아가는것도 가능합니다^^
Bell Cambridge
영국 최고의 학교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학교입니다.
런던, 캠브리지, 남동부 시골의 벳지버리에 학교가 있으며 이중 캠브리지가 가장 아카데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넓은 잔디공원안에 위치한 저택을 학교로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는 훌륭한 학습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집중코스만 운영하며 각종 시험반, 비즈니스영어등도 활발히 운영됩니다.
학비가 상당히 비싼 학교인데요 아래의 장점들이 그 이유입니다^^
*집중코스 주 28교시(21시간)만 운영하기에 굉장히 열공하는 분위기
*럭져리한 환경과 차원높은 학습시설
*대부분 석사학위를 보유한 교수진
*한국인비율 : 평균 15%
EC Cambridge
이 학교는 캠브리지의 학교들중 가장 센추럴에 위치합니다.
예쁜 숍들이 둘러쌓인 마켓 스퀘어와 100미터 거리에 위치하여 환경이 흥미롭죠.
작은 학교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놀랄정도로 아늑합니다^^
이 학교는 EC학교들중 규모가 가장 작고 교직원들과 학생들과의 관계도 가장 가깝습니다.
EC의 트레이드마크인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는 물론 동일하고요.
브라이튼과 런던의 EC보다 항상 한국인비율이 낮은것도 특징이네요^^
*숙소는 홈스테이, 자취식 기숙사가 있음.
*비용대비 질높은 교육서비스
*아늑하고 모던한 내부시설과 흥미로운 로케이션
*4주 전에 알리면 런던이나 브라이튼으로 센터이동 가능(약간의 비용 발생)
*한국인비율: 평균 10%
LSI Cambridge
LSI는 각 학교를 작게 운영함으로써 그룹학교가 가질수 있는 단점인 사무적인 분위기를 피해갔습니다.
이 학교 역시 상업적인 느낌보다는 가족적이고 친절한 느낌이 강합니다.
교사는 교사대로 좋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직원은 직원대로 친절하고 신용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오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장기코스는 질에 비해서 비용이 경제적입니다.
*질좋고 경제적인 장기코스
*비교적 질이 좋은 홈스테이 배정 (기숙사도 가능)
*간편하게 다른지역의 학교(브라이튼, 런던)로 센터이동 가능
*20교시 코스로 신청해도 추가학비없이 캠브리지 시험반으로 이동가능
*교직원들과 학생들간의 친근한 관계
*활기찬 소셜 프로그램및 학생들간에 교제환경좋음.
*한국인비율: 평균 10-20%
Studio Cambridge
이 학교는 캠브리지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서 그룹에 속하지 않고 지난 50년이상을 한 학교만 운영해온 고집있는 학교입니다^^ 마케팅에도 큰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만 그룹학교들 못지않게 항상 안정적으로 운영되는건 바로 오랜역사동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이지요^^
이 학교는 20교시와 28교시중 가능하면 28교시로 등록할것을 권합니다. 비용 차이가 얼마 안되는데 비해서 28교시로 하면 옵션이 다양해서 장기연수시 이것저것 다양하게 수강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학교는 건물에 담쟁이넝쿨때문에 더 느낌이 좋아요 ㅋㅋ 여름에는 초록, 가을에는 붉은빛을 띄어 건물을 더욱 아름답게 하죠^^ 학교내부도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이 학교는 소셜 프로그램을 학업의 일부로 여기며 학생들의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행정서비스또한 친절하고 좋습니다.
*장기코스 28교시 코스로 신청하면 비용에 대한 효율성 우수한 학교
*활기찬 소셜 프로그램!!
*안정적이고 탄탄한 교육커리큘럼
*한국인비율: 평균 10-15%
New School of English
위의 스튜디오학교처럼 그룹에 소속되지 않고 꿋꿋하게 독립학교의 길을 걸어온 고집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이름을 너무 평범하게 지었다싶은데요 (ㅋㅋ)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학교는 영국에 있는 수백개의 인증교증 33번째로 인증을 받은 전통있는 학교입니다. 70-100명정도의 작은 규모로 운영하면서 개개인에게 우수한 학사관리를 제공하며, 학생들과 학교간에 관계도 굉장히 친절하고 퍼스널합니다.특히 이 학교는 캠브리지 시험반의 성과b가 뛰어납니다. 캠브리지에서 숙소배정이 가장 좋은 학교이며 도보거리에 가능한 홈스테이를 가장 많이 보유합니다.
*질좋은 홈스테이및 시설좋은 기숙사 배정가능
*우수한 교육 노하우로 인한 질좋은 교육
*교직원들과 학생들간에 친절하고 퍼스널한 관계
*한국인비율: 평균 10% 내외
OISE Cambridge
소수정예제학교들중 가장 럭져리하고 비용이 높은 학교로서 옥스포드, 캠브리지, 런던, 브리스톨에 학교를 운영합니다.
한반 맥시멈 4명의 수업과 수업준비시간, 스피킹 워크숍, 교사감독하의 자습등을 시간표에 넣어서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수업을 제공합니다.
특히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기 원할때 추천드립니다.
시간표에 자습이 있다보니 학업에 포커스가 덜 맞추어진 분들은 간혹 농땡이를 피우게 될수도 있는데요 (ㅋㅋ)
공부에 욕심이 많으신 성숙한 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써포트를 제공할만한 학교입니다^^
*작은 학교이면서도 전문적인 분위기
*수업과 자습을 반복하는 특수한 시간표
*학생들의 나이대가 다양하고 성숙한 분위기
*일주일에 3번 정해진 소셜프로그램 학비에 포함됨.
*한국인비율: 평균 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