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북부 잉글랜드 추천학교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영국의 모습은 어떤가요?
런던 위의 중부와 북부잉글랜드 - 흔히 중북부 잉글랜드라고 불리는 지역이야말로 우리가 상상하는 전형적인 영국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에 있어서 영국이 다른 나라들과 다른점 중 하나는 연수지역이 굉장히 다양하는것입니다.
대도시에만 학교가 있는게 아니라 아주 작은 시골을 포함한 영국 수 십개의 지역에 영어학교들이 펼쳐져 있으며 개중에는 한 지역에 영어학교가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도시들은 주로 외국인이 드문 순수영국인들의 도시입니다. 외로울수도 있지만 이런 환경 원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Anglolang Academy(앵글로랑 아카데미)
동북부 잉글랜드에 위치한 매력적인 해변타운인 스카보로!
사이몬 & 가평클의 'Scarborough Fair'에 나온 바로 그 도시죠^^
제가 가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해변타운이에요. 남부의 아기자기한 해변타운과는 달리 역사적인 느낌과 강한 케릭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건물들 색깔이 형형색색이라 더욱 매력적이더군요^^ 타운도 적당히 번화하고 대형극장, 코미디클럽, 나이트클럽, 수많은 펍/레스토랑등 문화생활도 활발합니다. 이 학교는 이 도시에 단 하나의 영어학교입니다.
여름을 제외하고는 보통 40-50명 정도의 인원으로 인원으로 운영되는데요 작은 학교로서는 놀랄정도로 시설이 좋습니다^^
*16개의 모든 교실에 인터렉티브 와이드 보드(컴퓨터 보드) 시설 완비!
*학교에 영화극장 시설되어 있음.
*가든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넓고 아름다운 휴게실
*사람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아카데믹한 환경, 많은 개별적인 관심받으면서 학업
*홈스테이 만족도 아주 좋은 학교!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기간 홈스테이 생활합니다^^)
*한국인비율: 평균 10%미만 (총 40-60명중 3-5명)
Severnvale Academy(세븐베일 아카데미)
중서부 잉글랜드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타운인 스로즈버리에 위치합니다. 웨일즈가 가까와서 전원의 자연환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또한 타운중심은 역사적이고 영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정말 영국적인 환경 원하시면 바로 이 학교죠!
주민들은 정통 영국식 영어인 '퀸즈 잉글리쉬'를 사용하며 외국인이 적습니다.
이 학교는 이곳에 위치하는 단 하나의 영어학교입니다.
*한반 맥시멈 6명!
*정말 친절한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
*작지만 다양한 국적.
*우수한 홈스테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기간 홈스테이 생활)
*총 학생수 30-40명. 평균 7개의 반. 한반에 0-2명의 한국인.
*학생들의 나이대 20-50대, 평균 30살 정도.
*어린분들께도 적합하지만 특히 나이대 있는 분들이 성숙한 환경에서 학업하기 원할때 탁월한 초이스!
*한국인비율 : 평균 10-15% (총 30-50명중 3-5명)
역동적인 도시 뉴카슬에 위치한 단 하나의 인증받은 사설영어학교로 교육서비스가 우수합니다.
뉴카슬은 꽤 큰 도시라서 알바연수로도 아주 좋은 곳이죠. 생활비도 남부잉글랜드보다 저렴하게 소요됩니다.
운영진이 참 좋은 분들이거든요. 이 학교는 주 15시간만 신청해도 아이엘츠 반, 캠브리지 시험반으로 추가요금없이 이동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학교와 도보 5분거리에 시설 우수한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배정합니다.
*인구 30만명, 다수의 대학들이 있어서 학생인구가 많은 활기찬 도시
*일반영어 15시간만 등록해도 아이엘츠, 캠브리지 시험반으로 레벨이 되었을때 이동가능
*개개인에 대한 학사관리및 서비스의 질이 우수!
*알바연수하기 좋은 환경
*경제적인 생활비
*경제적인 비용으로 기숙사 생활 가능
*한국인비율: 평균 10%내외
ELC York
중부잉글랜드에 위치한 중세풍의 도시 York, 대성당으로도 유명합니다.
모퉁이마다 골목마다 역사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도시죠.
지도상에서는 런던과 멀어보이지만 고속기차가 있어서 두시간남짓이 걸립니다.
요크에는 맬튼컬리지, English in York, 그리고 ELC York 이렇게 세 학교가 있습니다. 모두 다 좋은 학교들이지만 이중에서 ELC York를 가장 추천드리는 이유는 일반영어와 시험반와 코스들이 탄탄하게 운영되는점, 국제화된 시스템, 시내 중심에 위치한 로케이션등을 들을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 부부가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인데도 변화하는 영어교육에 발맞추어 융통성있게 발전시켜나가는 학교이죠.
English in York는 왠지 시스템이 너무 구식이라는 느낌이 없지 않고, 멜튼 컬리지는 여름에는 주니어들과 한반에서 같이 학업하는점과 겨울시즌에 너무 조용한점이 약간 걸리거든요.
*아름다운 도시 요크의 중심의 700년된 성벽안에 위치한 환상적인 로케이션!
*아이엘츠, 캠브리지, 토익시험반 운영 (토익시험 공식 응시센터)
*주 2회이상 운영되는 활기찬 소셜 프로그램
*우수한 홈스테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기간 홈스테이 생활)
*한국인 비율 : 평균 10% 내외
Liverpool School of English
리버풀하면 맨먼저 떠로르는 건 바로 '비틀즈'죠^^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은 자유의식, 노동자의식이 녹아져 독특한 개성의 도시로 발전해왔으며 2008년에는 'European centre of culture'로 선정된바 있을 정도로 문화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한 도시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단 하나의 인증받은 사설학교가 이 학교입니다.
꽤 신설학교이기는 하나 영어학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잘 갖추어져 있고 국제적인 마인드와 열성을 가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리버풀의 인증받은 단 하나의 사설 영어학교
*양질의 시설과 교육의 질
*한국인비율 : 평균 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