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학연수] - 본머스및 남중부 잉글랜드 추천학교

[어학연수] 영국 - 본머스및 남중부 잉글랜드 추천학교

영국을 지역별로 나눌때 실은 남중부 (south middle) 잉글랜드라는 건 없습니다^^

Southwest와 Southeast로 나누죠. 하지만 편의상 저희는 남서부, 남동부, 남중부로 나누었어요.

그러다보니 남중부잉글랜드로 나눈 본머스, 브리스톨, 바쓰, 솔즈버리등의 도시들은 영국식으로는 남서부에 속하고 포츠머스는 남동부에 속한답니다^^

어쨌거나 이쪽동네의 내륙지방은 아주 전형적인 영국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특히 연수학교들이 있는 도시들은 특히 매력적인 곳들이죠.

브리스톨은 남부잉글랜드에서 브라이튼 이후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영국인들에게 있어서 브리스톨은 역사적이고 부유하고 특권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Posh한 느낌이 강한 도시이죠. 반면에 이 도시는 약간 크레이지한 분위기도 있습니다. 유명 록그릅들이 활동하고 공연문화가 끊이지 않으며 night life가 활발합니다.  지방이지만 런던 못지않은 문화혜택을 제공할 것이에요^^

바쓰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사적인 로마식 도시입니다. 로마식 대중 목용탕이 남아있으며 이름도 그래서 Bath입니다. 타운센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골목마다 역사가 좌르르르 흐릅니당.  저는 영국가서 맨 처음 관광한 도시가 바쓰인데요 관광버스타고 도시에 거의 다왔을때 멀리서 차츰차츰 다가오는 이 도시의 웅장한 모습에 완전히 뿅갔었답니다^^

솔즈버리는 중세식의 예쁜 소도시이고 영국에서 최고로 첨탑이 높은 솔즈버리 대성당으로 유명해요. 대학이 없어서 활기는 좀 떨어지지만 영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지역입니다. 사람들도 정말 젊잖은 영국식 양반들이랄까. 솔즈버리 바로 근처에는 그 유명한 스톤헨지가 있습니다. 솔즈버리는 굉장히 전원적이고 평화로운 느낌이에요. 시골 찾는 분들은 바로 이곳입니다^^

본머스는 유명한 관광지이자 학생인구가 많은 활기찬 해변타운이고요 모든 것을 다 갖춘 여건으로 인해서 연수지로 아주 각광받습니다.  저또한 이곳에서 6개월간 연수를 했었네요^^  본머스에서의 6개월이 런던에서의 10년이상으로 추억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은 학생들끼리 똘똘 뭉쳐다니잖아요ㅋㅋ  매일 저녁마다 아지트 커피숍에 모여서 수다떨고 주말이면 만나서 또 뭉쳐다니고...연수재미가 이런거 아니겠어요? ㅎㅎ  영국생활에서 유일하게 영어가 팍팍 느는걸 느꼈던 시기이도 하네요.

포츠머스는 역동적인 항구도시입니다.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달까, 바닷가에 정박해있는 큰 배들 때문인가봐요. 이곳은 전쟁에 관한 유적지도 많고 영국의 유명한 해군사관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군사관학교가 워낙 royal과 관계가 크다보니 왕실에서도 행사참여하느라 이 도시를 자주 방문합니다. 포츠머스항은 오래된 항구이지만 매력적이고 현대적으로 잘 개발이 되었습니다. 포츠머스 대학이 있어서 젊고 활기찬 느낌을 더한 이곳은 생활비또한 경제적으로 소요됩니다.

MLS는 영어코스및 다양한 비즈니스코스, 대학예비코스를 운영하는 전문 국제비즈니스 컬리지입니다.

MLS에 독특한 과정은 International business communication course인데요 20교시,30교시로 운영하고 일반영어와 학비가 같기에 일반영어에서 이 코스로 추가학비없이 융통성있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캠브리지시험반 코스도 조직적으로 운영되며 높은 성과도를 자랑합니다.

MLS에 다니신 많은 분들이 캠브리지 시험인 FCE 혹은 비즈니스 자격시험중 한가지이상을 획득하는 편입니다.

연수후에 비즈니스영어가 아닌 비즈니스 코스(메니지먼트, 마케팅, 광고등) 수료증을 취득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6개월영어코스+3개월 비즈니스코스, 혹은 3개월 영어코스+6개월 비즈니스코스로 계획하시면 좋습니다.

*환상적인 로케이션-본머스의 타운센터, 해변과 2분거리에 위치!

*경력 우수한 전문인 비즈니스 교사진및 영어교사진

*총학생 평균 200-300명의 크고 활기찬 학교

*융통성있고 친절한 교육서비스 제공

*한국인비율: 평균 10-20%

교사진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본머스의 명문영어학교입니다. 시설은 잘 갖추어져있지만 약간 덜 현대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요. 하지만 가르치는것하나는 확실한 학교입니다. 캠브리지 시험반 성과가 우수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IH London, Eastbourne School of English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질좋은 교사 트레이닝 코스를 운영합니다. 언젠가 이 학교의 다이렉터인 클라이브씨에게 어떻게 해서 비트는 그렇게 좋은 교사진을 확보했는가 물어봤더니 하시 는말씀이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라고 하더군요^^

학비가 제대로 투자되는 학교라고 할수 있죠^^

*질좋은 홈스테이 (대다수가 도보, 비용도 저렴)

*매주 저녁에 주 2회 무료특강

*매우 알찬 소셜 프로그램

*하루는 오전수업, 하루는 오후수업으로 운영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높은 학교)

*한국인비율: 평균 10-15%

매력적인 로마풍 도시 Bath에 있는 유일한 사설 영어학교입니다. 바쓰의 시티센터중 고풍스런 골목길에 위치하여 방과후에 흥미로운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 학교는 효과적인 장기코스가 큰 장점입니다. 장기코스는 여름시즌을 제외한 시기에는 오후까지 하는 집중코스를, 여름시즌에는 오전에만 수업하는 일반코스로 구성되어 있기에 날씨좋은 여름기간에 바쓰의 환상적인 여름을 마음껏 즐기면서 학업할수 있습니다.

*양질의 교육, 양호한 시설

*다채로운 소셜 프로그램

*한국인비율: 평균 10-15%

중세풍의 아기자기한 도시 솔즈버리에 있는 단 두개의 영어학교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학교는 효과적인 장기코스가 큰 장점입니다. 장기코스는 여름시즌을 제외한 시기에는 오후까지 하는 집중코스를, 여름시즌에는 오전에만 수업하는 일반코스로 구성되어 있기에 날씨좋은 여름기간에 마음껏 여름을 즐기면서 학업할수 있습니다. 이 학교는 내부가 매우 아늑하게 인테리어되어 있고 학습시설이 우수합니다. 넓은 뒷정원에서는 솔즈버리 시내가 내려다보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유럽에서 틴에이저 단기 단체학생들이 가끔씩 올때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좀 산만해질수 있죠. 이점만 극복한다면 좋은 조건의 학교입니다.  

*양질의 교육, 우수한 내부시설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5, 6개월전에 자리마감되는 현실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해주죠.

한 국적을 최대 15%로 철저히 조절하는 학교입니다.  

웅장하고 역사적인 환경과  젊고 자유로운 문화가 혼합된 매력적인 도시환경도 큰 장점입니다.  

이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정직하고 모범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분으로 영어학교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복지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역동적인 항구도시 포츠머스에 위치한 단 하나의 사설 영어학교입니다.  9층짜리 빌딩중 6개의 층을 학교로 사용하는데에 비해서 총 학생수는 평균 200여명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공간을 사용합니다. 8개의 다양한 레벨을 운영하고 있어서 레벨분화가 우수하며 아이엘츠 시험반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학교가 시험응시센터라서 시험도 편리합니다.

유학/어학연수 수속은 G센터가 참 잘합니다.

070 7136 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