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즈니스 영어과정 우수한 학교
비즈니스 영어코스는 일부의 학교들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집중코스의 오후옵션으로만 가능하답니다.
즉, 오전에는 일반영어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일정한 레벨에 도달했을때 (보통 중급, 중상급이상) 비즈니스영어를 선택해서 수강할수 있습니다.
학업중에 비즈니스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우기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아래의 학교를 추천 합니다.
MLS와 BBSI는 영어코스및 다양한 비즈니스코스, 대학예비코스를 운영하는 전문 국제비즈니스 컬리지들로서 이 형태의 학교들중 영국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공교롭게도 이 두 학교는 본머스에, 그것도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위치하죠^^
경쟁학교들이다보니 여러가지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기 쉬운데요
MLS와 BBSI를 비교하면 MLS는 일반영어, 시험반등도 비즈니스 과정만큼 잘되어 있는 반면,
BBSI는 좀더 진학과 비즈니스코스 위주라서 MLS보다 약간더 성숙한 분위기를 띕니다.
한국학생분들은 아무래도 장기로 머물다보니 코스중의 융통성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런점을 MLS는 좀더 잘 딜링하다보니 (국제감각이 좀더 낫다고 할까요)
한국학생들에게는 MLS가 좀더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두 학교다 일반영어, 캠브리지 시험반, 아이엘츠, 대학파운데이션, 비즈니스 각분야의 Certificate/Diploma (12주, 24주,36주)를 운영합니다.
MLS에 독특한 과정은 International business communication course인데요 20교시,30교시로 운영하고 일반영어와 학비가 같기에
일반영어에서 이 코스로 추가학비없이 융통성있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시험반의 경우, 캠브리지 시험반은 MLS가 더 잘 되어있고, IELTS는 BBSI가 좀 더 우수합니다.
MLS에 다니신 많은 분들이 캠브리지 시험인 FCE 혹은 비즈니스 자격시험중 한가지이상을 획득하는 편입니다.
연수후에 비즈니스영어가 아닌 비즈니스 코스(메니지먼트, 마케팅, 광고등) 수료증을 취득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6개월영어코스+3개월 비즈니스코스, 혹은 3개월 영어코스+6개월 비즈니스코스로 계획하시면 좋습니다.
런던센추럴에 위치한 이 학교는 위의 두 학교와는 형태가 다릅니다.
영어코스도 없고 시험반코스나 대학파운데이션 코스없이
순수하게 단기,장기 비즈니스코스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코스에 대한 커리큘럼, 코스의 체계가 매우 탄탄하며
교사의 질이 좋습니다.
또한 학교의 서비스가 융통성있고 친절합니다.
코스는 3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등 다양한 길이로 운영하며 마케팅, 회계, 메니지먼트, 관광등 다양한 초이스의 코스를 운영합니다.
이 학교에 입학할려면 최소한 중상급(어퍼인터미디엇 수준)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며 영어점수없이 영어학교에서 수료한 수료증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